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문단 편집)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조별리그에서는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와 함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조|F조]]에 속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가 벨기에 대표팀 감독으로서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거의 전 포지션에 걸쳐 월드클래스가 존재했던 벨기에 황금세대의 전성기 시절 팀을 이끌었지만, 6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는 단 하나도 들지 못했기 때문에 벨기에 감독으로서 평가는 애매하게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 좋지 않은 예감이 적중하듯 캐나다와의 1차전은 1:0으로 어렵게 이겼다. 그리고 2차전에서 결국 대참사가 나고 말았다. 조별리그 2차전 상대 모로코에게 졸전 끝에 '''2:0으로 완패'''하면서 1승 1패 승점 3점에 그치면서 3차전까지 16강 진출 여부를 예측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최종전 상대가 캐나다를 4대1로 대파한 크로아티아다. 16강 진출 향방이 걸려 있는 최종전 크로아티아와 경기 결과에 따라 감독으로서 평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결국 16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이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16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으며 결국 마르티네스는 벨기에 황금세대를 이끌고 도금세대라는 조롱만 수없이 들으며 광탈했기에 앞으로의 감독생활도 쉽지 않아질 예정이다. 전술적으로 봐도 팀에서 가장 폼이 좋은 [[케빈 더 브라위너]]를 측면으로 기용하면서 볼배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폼이 좋지 않고 경기에 뛰지도 못하는 [[에덴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악셀 비첼]], [[레안더르 덴동커르]] 등을 과거만 보고 믿고 선발시키고 3선에서 폼이 좋은 [[유리 틸레만스]]랑 수비진 중 가장 폼이 좋은 [[제노 데바스트]], [[바우트 파스]], [[아르투르 테아테]]는 외면하였다. 그 결과 굼벵이같은 기동력에 공격은 무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잘못된 기용으로 한 수 낮은 캐나다한테 두들겨 맞고 모로코한테 박살나고, 팀 내 내분까지 일어나는 [[울리 슈틸리케]] 시절 한국 대표팀의 상황을 벨기에가 월드컵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 안그래도 황금 세대로도 아무런 우승을 일궈내지 못해 많은 비판을 받은 마르티네스였지만, 기어코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낮았던 평가가 최악까지 떨어지고야 말았다. 이때까지만해도 향후 유럽에서의 감독 생활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벨기에 축구 감독의 후계자로써는 [[뱅상 콩파니]]가 유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